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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1월 13일, 1년을 걸었던 일이 수포로 돌아갔고, 그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내 자신이 더 미웠다. 때마침 입대영장까지 나와 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 이루던 그 시절. 그 해의 눈은 나에게 시련이었다.
내년, 1년을 걸고 또 무언가에 도전 할 2007년. 그 겨울의 눈은 아름답게 내려주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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