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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. 디스터비아나 페이지 터너정도를 스릴러라고 한다면 충분히 나도 볼 수 있는 영화 장르인 것 같다. 보는 내내 긴장됐고 어떻게 될 것인가 예상하게 되는 요소들이 있었지만 다 낚시였고 마지막은 조금 싱거웠다. 지금 돌이켜보면 복수가 대단한 것 같기도 한데 영화의 마지막장면을 딱 봤을때는 이게 뭐야?라는 말이 바로 나와버렸고 시사회장도 다 웃는 분위기가 되버렸다. 감독이 음악가이기도 하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 음악은 꽤 좋았다. 그래서 긴 줄에도 불구하고 나눠주는 영화 OST도 챙겨왔다. 결론적으로 굳이 보겠다면 말리고 싶진 않은 영화.
본문에 사용된 영화 스틸컷 및 포스터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, 이 이미지의 권리는
- Diaphana Films (presents)
- France 3 Cinéma (co-production)
- Région Ile-de-France (support) (as La Région Ile-de-France)
- Canal+ (participation)
- CinéCinéma (participation) (as CineCinema)
- Banque Populaire Images 6 (in association with)
- Sofica Soficinéma (in association with)
- Les Films à Un Dollar (co-production)
- Procirep (with the support of) (as La Procirep)
- Angoa-Agicoa (with the support of) (as L'Angoa-Agicoa)
- Centre National de la Cinématographie (CNC) (particip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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