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끼긴 했지만 수치로도 딱 나오네요. 2007년은 이웃블로거님께 많이 외면됐던 한해였습니다;;; 한RSS구독자수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댓글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거군요. 댓글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말했었지만 그래도 좋지는 않군요; 읽을만한 글을 안썼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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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팅은 후반기에 오히려 더 많았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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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은 전반기가, 특히 1/4분기가 47%나 차지하고 있습니다. 점점 볼만한 글 혹은 뭐라고 해줄 말이 없는 어처구니 포스팅만 했던겁니다.
월별 방문자 수
그 와중에 방문객은 꾸준히 늘었고 그 흐름이 블로그 주소를 바꾸면서 살짝 내려갔네요.
다음은 감사한 분들입니다.
2007년 코멘트 TOP 10
제 블로그 코멘트 TOP10입니다. 너무너무 감사해요. =) 다다음해 정돈 -_-a 말로만 감사하지 않는 여건을 해놓겠어요. 지금은 여건이 안돼 말로만 감사합니다;
다음은 제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명록 부분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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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렷하게 하향곡선입니다. 지인분들한텐 바뀐 블로그 주소를 안가르쳐줬다고 해도 주소가 바뀐게 연말이구요. 아 정말 (...)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잃어가는 2007년이었나 봅니다;;
2007년 방명록 TOP 10
감사한 분들입니다~ 윤군과 윤7이 같은 사람이니 윤7이 1등입니다~ 매년 탑을 차지하던 SongA를 밀어냈군요.
아무튼 약간 늦은감 있는 2007년 블로그 통계였습니다~ 점점 나홀로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어요. 히힛
2007년에 나름 성의 있게 썼던 포스팅 5개입니다. 많은 것들중 5개로 줄인게 아니라 어거지로 5개 끌어내느라 힘들었습니다; 올해는 좀 더 성의있게 글을 써야겠어요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