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ice's bl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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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쓸 계획은 없었던 글이지만 올해는 블로그도 열심히 하겠다 해놓고 더뎌서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글 하나~ 송년회때 너무 오랜만에 제 오래된 카메라 300D를 들고 갔어서 원래 송년회 회사 분들 찍으려고 가져간거지만 테스트할겸 찍은 몇장으로 퉁치는 포스팅이 되겠네요 +_+


제가 다니는 블로그칵테일에서는 매년 송년회때 블칵대상을 뽑습니다. 붙어있는 냠냠이상은 샘플. 뒤에 보이는 곳은 새로 이사한 새 사무실의 회의실인데 벽지가... 사장님이 직접 고르신 벽지입니다! ㅋ


역삼동때는 블칵벅스라고 Bar가 있었지만 논현쪽으로 이사온 뒤에는 휴게실이 조금 작아져서 PX가 되었습니다~


센스 넘치는 화장실 문구들~


역삼동 사무실 Bar에 있던 물품들의 일부는 이쪽으로~
다른 사진들은 회사분들이 찍혀 있어서 비공개~ +_+


그리고 블칵대상! 


이전에 포스팅한적 있고 SNS에는 공유한적 있지만 작년에 무려 '여자들한테 막말이 쩔고'라는 문구가 포함된 상을 받았기 때문에 (저도 모르게 '오늘 거대해보이세요..' 라고 말했다가 파장이 연말까지;;) 다정상을 받고자 1년 내내 노력했지만 더 다정한 직원이 있는 관계로 실패했습니다. 올해는 그냥 저 그대로로 생활하려고요~ ㅎ


그리고 볼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분들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비밀번호가 설정된 사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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