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 차단 지난번 응급실 이용 후 글을 썼는데 (2014/07/21 - [자유로운글] - 최악의 상계백병원 응급실 이용후기) 당연하다는 악플이 하나 달렸다가 익명에는 굳이 대꾸할 필요도 없어서 IP정보만 조회해보고 삭제했다. 그리고 다음날 Daum클린센터에서 메일을 받고 이 글이 차단당했다는 것을 확인했다. 신고자는 해당 병원이었다. 대부분의 포털 블로거들이 이런식의 신고를 당하면 포털만 욕하고 포기하는 것 같은데, 타사는 모르겠지만 Daum같은 경우는 복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. 사실 나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, Daum 답변에서는 '불쾌하시겠지만..'으로 시작하지만 난 아직도 블로그로 사업하는 회사에서의 경력이 제일 크고, 그래서 우리나라 최대의 메타 블로그를 운영해봤고 이 블로그도 11년째 운영하고..
Google AdSense(모바일용) 플러그인 안내 오늘 뜻밖에 공지를 보게 됐다. 이렇게 티스토리의 강제 모바일 페이지 전환 정책은 앞으로도 유지하게 됐다. 다룸, Darum 웹표준을 다루다. 위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운영되는 블로그이고 이름은 다룸이며, 다른 티스토리와는 다르다. 이 블로그는 모바일로 접속해도 강제로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되지 않고 반응형 웹으로 방문자를 맞이한다. 처음 이 블로그를 알게 됐을 때 이제 반응형 웹으로 스킨 만들어도 되겠단 생각에 얼른 내 티스토리의 환경설정을 찾아봤고, 혹시 내가 모바일 페이지 강제 접속을 해제하는 옵션을 못찾는가해서 티스토리에 문의도 했었다.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저 블로그만 시험적으로 모바일 강제 접속이 되지 않도록 했다였다. 반응형 웹을 적용하기에 블..
다음 블로거뉴스 추천을 받아 다음 메인에 뜨는 블로그들 보면 10에 7~8은 애드센스가 달려있다.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거의 99%라고 볼 수 있다. 그 중에 몇몇 연예블로그는 거의 상습적(?)으로 메인에 뜨는데 수입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. 그정도 정성으로 그렇게 여러개의 글을 쓰는 것을 보면 할애하는 시간도 상당할 것 같은데 애드센스 단가가 떨어진데다 블로거뉴스가 뉴스단락에서 나온 마당에 과연 그럴 가치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했다. 다행히 이 궁금함을 해결하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왔다. 추천이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인지 09시부터 1시간가량 반짝이었지만 내 글이 블로거뉴스 단락에서도 눈에 잘 띄는 부분에 노출됐다.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적은 만4천명 정도가 유입됐다. 애드센스도 캡쳐하려다..